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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상 팁

2022년 1월~3월 축제 오색별빛정원전

by 생활형정보통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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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3월 축제 오색별빛정원전

2022년 1월에는 어떤 축제를 보러가는것이 좋을까요? 여러가지 축제가 있지만 오색별빛정원전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겨보는것은 어떨까요? 

 

 

 

요금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빛과 조명을 이용하여 가지각색의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에만 볼수 있는 행사입니다.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을것으로 기대 됩니다.

 

오색별빛정원전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에 선정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은 관광명소라고 보면 됩니다.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요금
어른 9,5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생 청소년:중,고등학생

가평의 명소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겨울밤에 만나는 환상적인 가평의 명소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가평에서 가볼만한 장소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추운 겨울 밤 어둠이 찾아오면 고요하게 잠들어있던 만물의 정원이 불빛을 비추며 하나 둘 씩 잠에서 깨어나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요.

 

2021년 12월 3일 개장하여 2022년 3월 14일까지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겨울 밤 빛의 정원에서 아침고요수목원 주최로 펼쳐지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랑, 동물, 식물 등의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 밤 빛의 전원을 우리들에게 펼쳐보이는 1월 축제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에는 하늘,허브,달빛 정원 등 20여 곳이나 되는 테마 정원들이 모두 동원되는데요 그중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달빛정원, 하경정원, 하늘길, 달빛광장 등을 중심으로 펼쳐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2m 높이의 곰돌이와 푸른 물결로 뒤덮이는데요. 아침광장, 하경정원의 무지개벽, 구름다리로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자리 잡아 국내 관람객들은 물론 외국인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사랑을 받은 명소가 되었다는점!

 

시간되시면 오전부터 즐기세요

시간이 되면 축제가 벌어지기전 추억의 사진을 만들어보세요. 아침고요수목원의 낮 풍경을 감상하고 불을 밝히기 전 여유 있게 기다려 산수경,초화,알파인온실 등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공간에서 차분히 둘러보기에 아주 좋거든요. 빛으로 채색된 정원에서 찍는 사진은 오랜동안 보물로 삼기에 충분하죠.

 

큰 키의 조형물인 버섯, 코끼리, 곰돌이, 사슴 등을 배경으로 소인국에 찾아들어선 느낌을 줄거예요. 겨울과 자연과 빛이 우리와 함께 하나가 되는 동화속의 사람이 된 느낌을 줄것이구요.

 

눈이 내린 날의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오색 별빛이 빛을 더욱 밝혀주는 이쁘게 반짝반짝거릴겁니다. 달빛정원에서 하늘길을 따라 내려오면 푸른 잔디가 곱게 깔려 있던 아침광장으로 이어지는데 이곳에 별빛 궁전으로 가는 황금빛 마차가 파란 불빛을 배경으로 서 있거든요.

포토존도 많이 있어요

하얀 교외와 함께 연인이나 가족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있는 포토존이구요. 황금 마차 뒤로는 색깔 불빛이 반짝입니다. 암흑 속 우주가 아닌 은하수처럼 비단결 같은 자태를 자랑하구요.

 

하늘길을 지나 하경정원은 아침고요수목원의 메인 정원이자 한반도를 닮은 정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경정원에는 동서 남쪽에 각각 전망대가 있어 하경정원의 장관을 내려다볼 수 있기때문에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입니다. 능수정원은 긴 머리채처럼 늘어진 공작단풍, 능수벚나무 등을 휘감은 불빛이 다양하고 특채롭습니다.

 

고향집정원을 지나 달빛정원으로 가는 길에는 분홍빛 꽃잎을 매달아놓은 듯한 긴 터널이 마련되어 있는데 큼지막한 귀여운 곰형상과 버섯, 온갖 동물들과 썰매를 끄는 루돌프 등이 낙엽송 사이에 존재합니다. 안쪽으로 천사와 어우러진 하얀 교회는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라서 꼭 가서 찍어봐야겟습니다. 하얀 교회로 이어지는 달빛정원은 하얀빛을 발하는 덩굴식물 같은 불빛이 낙엽송을 휘감아 올라 동화책 속을 찾아든 느낌을 느끼실겁니다.